Am 03.02.2009 um 21:27 schrieb Hans Hagen:
is there someone on this list who has tried korean with mkiv? next week taco and i travel to korea (user group meeting) so we'd better know how to do korean
Here is a short example with text from one of the korean latex manuals. \definefontfeature[korean][mode=node,script=hang,lang=kor] \starttypescript [serif] [unbatang] \definefontsynonym [UnBatang-Regular] [name:unbatang] [features=korean] \definefontsynonym [UnBatang-Bold] [name:unbatangbold] [features=korean] \stoptypescript \starttypescript [serif] [unbatang] \setups[font:fallback:serif] \definefontsynonym [Serif] [UnBatang-Regular] [features=korean] \definefontsynonym [SerifBold] [UnBatang-Bold] [features=korean] \stoptypescript \definetypeface [unbatang] [rm] [serif] [unbatang] [default] \setupbodyfont[unbatang] \starttext % the font setting for cjk gobbles spaces between words % and at the end of the lines, a little hack is needed % to get a correct output in the example \catcode`\ = 13 \def {\hskip.25emplus.15emminus.15em\relax}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서 한자로 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 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 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뜻 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 니라.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나니 \blank 아아, 나는 이제야 도 (道) 를 알았도다. 마음이 어두 운 자는 이목이 누 (累) 가 되지 않는다. 이목만을 믿는 자는 보고 듣는 것 이 더욱 밝혀져서 병이 되는 것이다. 이제 내 마부가 발을 말굽에 밟혀 서 뒷차에 실리었으 므로, 나는 드디어 혼자 고삐를 늦추어 강에 띄우고, 무릎을 구부려 발을 모으고 안장 위에 앉았다. 한번 떨어지면 강이나 물로 땅을 삼고, 물로 옷을 삼으며, 물로 몸을 삼고, 물로 성정을 삼을 것이 다. 이제야 내 마 음은 한번 떨어질 것을 판단한 터이므로, 내 귓속에 강 물 소리가 없어졌 다. 무릇 아홉 번 건너는데도 걱정이 없어 의자 위에 서 좌와 (坐臥) 하고 기거 (起居) 하는 것 같았다. \stoptext Wolfgang